내 생일 기념으로 친구가 너무너무 재방문 하고싶다해서 믿고 방문했는데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을 이어거며 식사를 마친 곳. 개인적으로 오마카세, 코스요리 레스토랑에 가면 음식 서빙의 흐름을 보는 스타일인데 위장에 부담을 주거나 입맛에 피로감을 주는 곳은 기분좋게 나오기가 힘들다. 하지만 뜻한바는 그것까지 셰프님께서 고려한게 하나하나 느껴짐. 양도, 간도, 식감도. 사케 추천도 디테일하게 해주셔서 페어링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음. 👍👍👍👍👍 매달 메뉴가 프로틴 제외하고 바뀌는 걸로 알고있는데 분기별로 꼭 방문해봐야할 곳. 어르신들도 분명 좋아하실 것 같은데.. 진심 런치도 했으면 좋겟다..
뜻한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2길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