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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쉐

포스트 29개

맛은 중상 서비스는 최상 날씨가 좋아서 루프탑에서 디너타임을 가졌는데 조명밝기가 어둡다고 찡얼댔더니 바로 배터리 갈아주시는 센스.. 또 너무 밝다고 그거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센스.. 사장님? 매니저님? 에게 감사인사와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그밖에 서비스메뉴 주신 직원분, 오더받아주신 직원분의 서비스 온도도 딱!! 이 식당에 맞는 온도였다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이정도면 필자 자신은 맛보다 서비스에 집착하는 사람... 더보기

포도젝트

서울 성동구 뚝섬로7길 7-1

사실 커피를 어엄청 즐겨마시지는 않지만(라떼파) 스페셜티 커피 즐겨마시는 분들에게 강추 이미 무척 유명한것 같지만.. 조용하게 커피를 제대로 음미하고 갈 수 있는 카페 주말엔 전자기기 업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인것같음 다음엔 에스프레소 + 디저트를 즐겨보러 가야징 핸드드립 하실때마다 조금씩 다른 컵에 덜어서 맛을 보시던데 모든 커피를 그렇게 향을 느껴보시면 밤에는 잘 주무실까… 걱정됨

연필

서울 광진구 면목로 12

3-40분 대기하고 들어갔지만 역시나 존맛탱 안쪽 홀 담당하시는 이모님 왕 친절하고 더 달라는 말 하지않아도 알아서 챙겨주시는 서비스 말모말모말뭐ㅠㅠㅠ!! 그렇게 기름진 곱창인데 기름도 안튀고(테이블에 올려놓은 핸드폰에 기름하나 안튐) 난 모듬에 섞여있는 염통이 이렇게 살코기 같은 곳은 여기말고는 본적이 없음 2인분에 6만원에 양도 진짜 많음!!!! 원래 왕십리 곱창 처돌이였지만 여기 방문이후에 여기말고 다른 곳을 갈수가 ... 더보기

대명 소곱창

서울 광진구 능동로 298

안주가 삐까뻔쩍해보여서 예약하고 방문했으나 예약을 했음에도 세팅이 되어있지 않은 것, 예약 인원수에 맞지않게 컵과 수저를 주는것.. 앞접시도 준비되어있지 않는 것.. 종이컵.. 미적지근한 물.. 차가운 트러플감자전..ㅠㅠ (이게 젤 충격) 맛은 중상이지만 서비스가 😭😱 음식 메뉴와 식당 컨셉 특성상 외국인들 손님이 많았음 외국인들은 아주아주 좋아할 곳!!

더 기와

서울 강남구 선릉로155길 15

하이프리미엄오마카세가 부담스럽고 너무 저렴한 오마카세는 굳이..? 싶어서 적당한 가격(디너 15)의 오마카세를 찾아서 방문한 스시라온 식당의 분위기와 스타터는 매우 만족. 내가 먹은 코스가 사진의 전부는 아님 스시 피스 나오기 전에 배가 부를 정도로 뭐가 너무 많았고(밥이 들어가잇는게 두가지였음) 앞에서 이미 너무많이 먹어버려서 막상 나오는 스시는 맛을 느끼기 쉽지 않았다. 일행과 담소를 너무 많이 나눠서 집중이 안됐... 더보기

스시 라온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쭈꾸미철이라고해서 샤브샤브로는 처음 먹어봄 ㅎㅎ 쭈꾸미가 싱싱하면 대충 익혀도 부등부들 맛있구나 육수는 된장육수에 생면까지 넣어 먹으면 구수한 장칼국수같아서 매우 만족스럽게 식사마무리를 할 수 있음. 다음엔 붕장어도 먹어봐야징

대명수산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9길 8

민쉐

추천해요

22일

골목길 건물 3층에 위치한 리호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날은 무조건 야외에서 먹자는 마음으로 테라스+와인 검색해서 음식도 안보고 예약한 곳 솔직히 규모도 작고 해서 음식에 대한 기대가 하나도 없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훌륭해서 남편도 나도 놀랐다 메인 재료에 대한 쿠킹자체도 훌륭하지만 소스 종류를 다 직접 만드시는거 같던데 진짜 짜지도 달지도 재료 본연의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각 소스들과 가니쉬+ 토핑(?)들이 어울러지는 식... 더보기

리호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7-18

민쉐

추천해요

23일

사업장 근처에 있는 맛집🍣 예전부터 회덮밥, 우동, 사케동, 익힌 연어덮밥(?) 등등 다 먹어봤는데 겨울 시즌 메뉴는 결국 놓쳐버렸다🥹 그래서 오늘도 사케동! 혼밥 하기 좋게 휴대폰 스탠드가 사장님의 섬세함이 느껴짐! 밥 양이 나의 먹는 양에비해 많지만 연어도 통통하고 냄새도 안나고 위에 올려진 타르타르같은 화이트소스도 싸구려같지않은 정성의 맛! 고로케도 한피스씩 꼭 나오는데 이게 또 별미다 😋 한분이 요리하시고 식사시... 더보기

억마니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166

민쉐

추천해요

25일

용답에서 유명한 포장, 배달 안하는 중식집 처음 가봤는데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 고기튀김 있는 집은 요리에 자신 있는 집이라는 이연복쉐프의 말이 정말이었다. 그냥 볶음탕수육 조차 얇은 튀김에 깜짝 놀랐다. 간짜장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식사메뉴가 2인분 이상 주문해야만 하는게 아쉬운 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명이서 왜 저렇게 주문하는지 알겠더라. 진짜 존맛탱.. 면도 노란색이 아닌 흰색면 뭐가 안들어가서 흰색이라던데 …(... 더보기

기연각

서울 성동구 용답중앙길 76

민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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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동대문구에 7년살면서 처음가본 혜성칼국수 가려고하는 날이면 매번 휴무였어서 이번에 처음 가면서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더니 웨이팅도 없었다. (3-4시) 정말 말그대로 찐 손칼국수. 접어서 칼로 자른게 눈으로 보인다. 면에 담백하고 톡쏘는 순후추를 뿌린 육수맛 김치도 마늘향 팍팍나는 칼국수에 찰떡인 김치맛이다. 다만 물을 저 그릇에 마셔야하는데 컵을 주면 더 좋을것같… 멸치칼, 닭칼 둘다 훌륭하다. 좀더 찐득한게 좋으... 더보기

혜성 칼국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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