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숙성회 가격보고 한남동이라 비싼가보다 했지만 입에 넣자마자 그럴만하다고 생각했음. 회 처돌이 남편도 인정. (김 밥은 비싼게맞음) 뽈락도 소스랑 찰떡. 튀김정도도 완벽했다. 이렇개 큰 뽈락은 첨봤음. 손바닥만한것만 먹어봣는데.. 꼭 방문해볼만함!! 메뉴 자체는 앉은뱅이를 만드는 메뉴들이지만 술 값이나, 분위기자체가 손님들을 자체적으로 로테이션 되게 잘 만든 느낌이었음. 소주보다 와인이 더 잘 들어갈거같은 곳. 와인가격이 바 처럼 받지는 않아서 (그래도 남는 가격으로 예상) 와인 먹기에도 괜찮겠다 생각함. 경영마인드가 훌륭하신거같은 느낌.. 돈 많이버시겠다 생각함. 부부가 가서 광어회 작은사이즈+김밥+뽈락+라면 배불렀음!!
대물섬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65-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