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비야에서 제일 오래된 양조장..(?) 이하는 식당이래나머래나 일단 음식 포션이 진정한 타파스. 이거먹고 2차 쌉가능 술맛이 진!!!짜 좋은데 진!!!짜 셈 이거먹고 반 취해서 숙소와서 바로 뻗은 기억이.. 나는 토마토극혐자인데 여기서 처음으로 살모레호 라는 콜드토마토수프를 먹어봤는데 혼자 한그릇 다먹음.. 스페인 토마토는 내가 싫어하는 특유의 초록색 과즙맛이 안나서 진짜 먹을만 했다!!! 🍅 미트볼이 특히 맛있었고 (소스까지) 튜나랑 섞인 감자샐러드도 식감이 매우 좋았음 리뷰에 왜 인종차별 얘기가 나오는지 알겠음 일단 대기인원이 많고 나라문화인지 다들 술을 들고 복도에 서있어서 정신이 없음. 그걸 뚫고 주문을 하기위해 불러야하는데 직원들 중 1명이 아무리 올라? 올라? 익스큐즈미!! 해도 들은척을 안함. 안들었을수가없음. 바로 옆테이블 치울 때 뒷통수 뒤에서 말을 걸엇기에 ㅋㅋ 그나마 영어 가능한 직원이 소리 질렀더니 쳐다봐줘서 다행이었음 그냥 이사람들이 한국식 영어를 못알아들어서 자신이 없나보다. 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덜 나쁨!! ^^
Bar Casa Morales
C. García de Vinuesa, 11, Casco Antiguo, 41001 Sev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