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시절 가던 사델스 그때 나는 새들스라고 읽었었는데^^;; ㅋㅎㅋㅎㅋㅎ하하하 사델스 서울이라고 하더라 뉴욕에서 느꼈던 감성은 전혀없고 티파니 레스토랑 느낌이 강한.. 왜때문인지 민트컬러를 메인으로 내세운게 티파니를 연상케한거같다. 내가 유학할때는 애프터눈티세트마냥 주던 3단 타워가 투명접시였전던거같은데 구글링 결과 지금은 뉴욕도.. 여기도 아닌것이 뭔가 개인적으로 아쉽 ㅎㅎ 그리고 난간으로 구분되어 층층히? 단으로 나눠져있던 소호의 그 빈티지한…(?) 특유의 감성보다는 마치 스테이크하우스마냥 인테리어되있던 것이 아쉬웠다. 음식맛은 손색없고 살몬과 채소, 베이글을 함께 먹는 특유의 감성은 여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니 추억을 되새기게 해준것에 감사함을 느낌🥹 아 참고로 거하게먹는 곳이아니라 브런치 레스토랑에 걸맞는 라이트한 메뉴🙂 오히려 여기갔다가 다른곳으로 2차 가기에 위장에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당
사델스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70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