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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쉐
3.5
7개월

오픈타임은 줄이 긴거같고 12시 좀 넘어서 가니까 한바퀴 돌았는지 한산했다. 대신 나올때 1시쯤 다시 사람들 모여들기 시작!! 들어가기전에 키오스크로 오더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인데 사람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뒤에 줄을 서니까 조바심이 생겨서 자세히 볼 엄두가 안났음 ㅜㅠ 그래서 온소바만 있는줄알고 온소바 두개 주문했다가 식당 입장 후 냉소바 드시는거보고 직원분한테 주문 바꿔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다행히 붐비는 시간이 아니어서 키오스크에서 그 귀찮은 환불처리를 다 해주심 ㅠㅠ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음. 맛은 사실 자극적인 맛이 아니었고 소바의 평양냉면(?) 느낌임. 면에 간이 안되어있는지 심심 삼삼한데 밀가루가 없어서인지 부담이 안되고 후루룩 계속 먹게됨! 에비가 맛있어서 튀김만 따로 추가해서 먹음!! 🤤 재방문 의사는.. 보통 면 자체가 소스라치게 식감이 뛰어나거나 맛있다는건 못느낌. 딱 가볍게 먹기좋다~~ 정도

소바마에 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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