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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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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완전 피크 시즌에 갔더니 모든 초당 순두부 집이 한시간~두시간 넘게 웨이팅이라 마을을 벗어날 수밖에 없었는데 마을 초입길에 위치한 이곳은 웨이팅이 한팀밖에 없어서 도전했다. 짬뽕 순두부는 국물이 레토르트 같지만 아예 못먹는 것보다야 낫지😂😂 망치국은 처음 먹어보는데 순두부랑 조화롭다. 그냥 순두부는 항상 먹을 때 느끼지만 두부 비린내가 나는데 초당 순두부는 맹으로 먹으면 다 비린내가 나는 것 같기도. 이러나저러나 두부 자체가 맛있다보니 초당 순두부 마을을 또 방문하고 싶다

강릉 짬뽕 순두부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