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거주지역에 있는 레스토랑. 인테리어도 예쁘고 플레이팅도 요즘 트렌트에 맞아서 그런지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종류별로 다 시켜서 먹어봤는데 샌드위치가 괜찮고 스무디 볼이 진짜 맛있다. 샌드위치 중에 인상적인건 바나나 샌드위치인데 어우러지는 향신료가 독특해서 좋았다.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아보카도의 느끼함을 전혀 잡지 않아서 뭐지 싶긴함. 스무디볼은 아예 처음먹어보는 음식인데 워낙에 넛트류와 요거트를 섞어먹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이 음식도 너무 맛있었음. 샐러드는 무난한 수준
올라쉑
서울 마포구 동교로 55-12 하우스 오브 미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