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사 다닐때 해장하러 종종 가서 먹던 해장칼국수. 가끔 생각났는데 오늘 그 동네 갈 일 있어서 식사때는 아니었지만 부러 가서 먹었다. 전날 술을 마셨어야 맛이 극대화인데 그렇지않아서 약간 2%부족했지만 그리워했던 그 맛이었다. 진짜 해장하는게 아니라서인지 밥은 안말아먹었다. 그래도 완식!!
일산칼국수
서울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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