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다른 식당에서 튕기고 뭐먹지 헤매다 다시 양송이식당에 갔다.. 카레를 시켰는데 볼에 줬다,,, 일본식 가정식이라 당연히 안 비벼 먹을줄 알았는데,,, 🥺 참고로 일본에서 카레를 비빈다vs 안비빈다가 이야깃거리 중 하나.. 구글링 해보니 안 비비는 쪽이 우세인 것 같다! 참고로 나도 안 비비는 쪽! 그래서 좀 당황했다..😭 치킨 가라아게 카레라이스 10,500 낫또 추가 1,500 카레는 되게 심심한 무난한 편이었다 아비꼬에 낫또 토핑이 없어져서 슬퍼했는데 이 곳은 낫또 주문이 가능해서 당장 추가. 그런데 낫또를.. 플라스틱 갑에 담긴 그냥 그대로 주셨다 내가 슥슥 섞어서 얹었다 가라아게는 주문과 동시에 튀김기에 넣고 튀겨줌 카레는 또 시키진 않을 것 같다.. 왜냐면 너무 집밥임..ㅋ 다음에 다른 메뉴 도전!
양송이식당
서울 마포구 토정로17안길 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