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전반적인 서비스가 너무 별로여서 재주문은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전화로 포장 주문을 했고 10분 걸린다는 답변을 받고 시간을 맞춰갔지만 실제로는 30분정도 걸렸고 배달주문도 상당히 밀려서 배달기사와 홀에 손님들도 대부분 기다리는 상태였습니다. 포장을 가져와서 확인해보니 메뉴 하나가 빠져있어서 전화를 했더니 '어떻게 할까요?'라고 답변하였고 다시 찾으러 갔을때도 죄송하다는 얘기도 없이 그냥 정신없어보였습니다. 면류는 전반적으로 먹을만 했고 탕수육은 튀긴지 좀 되었는지 딱딱한편이었습니다.
펑라이
서울 노원구 동일로230가길 15 상계우방아파트 103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