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먹은건 아니고, 추천받은 와인과 그로서리를 사다먹었다 9시에 가게식사는 마감하고 배달과 구매만 가능할때 갔음 전에 소미네(고래바)에서 사다먹은 레드스파클링 와인을 진짜 맛있게먹었고, 최근에 펫낫에 빠져있었는데 비슷한종류의 와인이 꽤있어서 다사고싶은마음이 잔뜩들었다 설명만 보고 고르고있는데, 사장님이 우리가 원하는 맛, 먹어본와인들을 잘 들어주시고 딱맞게 추천해줬다 그동안 밝고 경쾌한식감의 인스타핫플인줄로만 알았는데 꽤 좋은 와인샵이었다 보관퀄리티가 막 높진 않았음 먹은와인은 다 치마 아 폰도 / Da Cima a Fondo로 레드스파클링이었고 좀 딥하면서도 잔잔한 기포가 느껴지는 약한 초콜릿맛 와인이었음 그리고 옆의 레몬비스킷 최고맛있었다
유어 네이키드 치즈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서울숲비즈포레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