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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이지

서식지: 광진구 자양동, 화양동 맛있지 않으면 살아갈 이유가 없다.

리뷰 11개

몬이지

추천해요

1년

집옆이라면 매일 오고싶은 곳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커피에 진심이시다 아메리카노에서 드립맛이 나 강배전인가 싶으면서도 중간에 옅은 산미와 상큼함이 느껴진다 다음엔 피치맛이 난다는 드립을 먹어보고싶음

단지커피

서울 광진구 군자로 133-1

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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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설명한 맛이 다 느껴지는 드립커피 어느순간부터 다크하고 고소한 커피보다 쥬시하고 맑은 커피가 좋아졌는데 그런류의 커피를 취급하는 것같다 홍차가 들어있다는 콜드브루는 한여름에 다시 기억날거같아 삥타이거 유튜브 보고 제일 가고싶었고 제일 맘에들었다 매장자체 분위기는 앉아있기 편하거나 깔끔하진 않은데 무념무상으로 나이브한 상태로 있기 좋았다 그나저나 냥이 접객능력이 상당했음 ㅎㅎㅎ

나이브 브류어스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186번길 37

몬이지

추천해요

2년

매장에서 먹은건 아니고, 추천받은 와인과 그로서리를 사다먹었다 9시에 가게식사는 마감하고 배달과 구매만 가능할때 갔음 전에 소미네(고래바)에서 사다먹은 레드스파클링 와인을 진짜 맛있게먹었고, 최근에 펫낫에 빠져있었는데 비슷한종류의 와인이 꽤있어서 다사고싶은마음이 잔뜩들었다 설명만 보고 고르고있는데, 사장님이 우리가 원하는 맛, 먹어본와인들을 잘 들어주시고 딱맞게 추천해줬다 그동안 밝고 경쾌한식감의 인스타핫플인줄로만 알았는데 ... 더보기

유어 네이키드 치즈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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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바깔라딥과 바게뜨, ipa를 마셨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좀 가격대가 있었지만 생활맥주나 봉구비어랑은 다른 안주와, 완전 다른 분위기라 이정도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맥주도 신선하고 깔끔했고 워낙 ipa 류를 좋아하는데 맛있었다 배가 부른편이였는데도 남기지않고 먹었다 주변에 가고싶은 카페가 없다면 이곳도 좋은 선택 특히 평일낮의 낮맥이라면... 더말할필요없지 않을까

기와 탭룸

서울 종로구 율곡로1길 74-7

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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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보드타고 먹으면 딱좋을 온도, 식감, 슴슴한 감칠맛 옹심이 & 감자전 적극추천

금수강산 막국수

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785

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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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처음에 인스타사진만 보고 접했을땐, 지나치게 많은 토핑들이 맛을 가리기 위한 용도라고 생각했다 또한 가게자체가 작고 아주 깔끔한 느낌은아니라 얼마나 맛있길래.. 라는 마음으로 메뉴를 골랐다 드러나 생각보다 메뉴판을보고 이건 어떨지 궁금한 마음이 드는 메뉴가 많았고 교카이라멘이 나오고 국물을 먹었을때 콜라겐을 국물로 만든듯한 적절한 지방감이 고소하고 눅진하게 느껴져서 좋았다 아 왜여기에 라멘을 꼭 먹으러 오는가 이해할수있었고 지나... 더보기

가솔린 앤 로지스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9번길 14

몬이지

별로에요

2년

너무 맛이없어서 충격적이었다 레디메이드로 빨리팔기위해 최적화되어있는 요리구성 뇨끼는 바짝 튀겨져서 곁들여진 스마일감튀랑 다를바없었고 잠봉파스타는 면 간안되어있고, 너무퍼졌다 소스는 무슨맛인지 모르겠음ㅋㅋㅋ 레몬 짜먹으라는데 어떻게 짜라는건지... 먹물리조또도 ㅋㅋㅋㅋㅋㅋ그냥 분위기삼아 가기도 헛웃음날정도 새우파스타도 그나마 괜찮았는데 기름지고 새우는 생새우같은 미리구워놓은거1개랑 알새우 새까만것 1개 있었음 비슷한 느낌을 추구하... 더보기

쌤쌤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0길 25

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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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라우겐 크루와상으로 입문하게 만든 마성의 빵집 처음에는 일반크로와상을 먹고싶어서 방문했으나, 품절되어 어쩔수없이 라우겐크로와상을 샀다 바스라지는 식감의 부드러운 크로와상과는 다른, 겉이 바삭하면서도 단단하며 내부는 쫄깃하다 라우겐을 안좋아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하나만 산게 아쉬울 정도로 너무너무 맛있었다 그 후 라우겐에 빠져 아티장도 가봤지만, 여기만큼 맛있지 않았다 결국 집에서 멀지만 다시가서 라우겐을 2개사게 만드는 곳 윗부... 더보기

파네트 크루아상 팩토리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24

몬이지

좋아요

2년

디제잉을 굉장히 신경써주는 기분좋은 바 분위기만으로 압도되어 이미 무슨음료 무슨 음식이 나와도 다 괜찮을 정도 처음에 카페로 이용하려 계단을 올라왔는데, 오후시간대엔 바로 운영한다고 했다 이러나 저러나 공간을 이용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쿠바지역의 버뮤다? 칵테일과 간단한 안주를 시켰다 칵테일을 먹으며 음악을 듣는데 그릴스테이션의 스테이크가 너무너무 맛있어보였고, 스테이크와 함께 위스키도 추가.. 사실 샷으로 먹는 술이야 맛자체... 더보기

힐즈 앤 유로파

서울 용산구 신흥로 35

몬이지

추천해요

2년

N년차 건대인이자, 6년 중국유학생으로써 마라탕 맛집은 기가막히게 감별해낼수있다 천향마라탕은 우선 재료가신선하고 마라에 딱 집중한느낌이라 좋다 무엇보다 마라탕시키면 벌겋게 풀어져서 나오는집에 비해, 뽀얀국물에 마장, 라유, 기타향신료들이 한스푼씩 올려져 나온다는게 마음에든다 그만큼 국물이 깨끗하고 자신있다는 느낌으로 다가올뿐더러, 진짜 중국에서 먹을때 서빙 전에 소스를 무심하게 턱턱턱 올려준 느낌이 나서 기분좋다 마라탕, 샹궈... 더보기

천향마라탕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0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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