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가 없다면 모든 메뉴 가격 대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대기를 뚫고 또는 멀리서 찾아간다면 버크셔 로스 하나를 맛보면 가게의 시그니처이며 고유한 맛은 다 즐긴 셈. 튀긴 뒤에 훈연향 같은 연기 계열의 냄새를 입히는듯 한데, 돈까스에 이런 향을 입힌 가게는 처음이어서 즐겁게 도전하였다. 직원이 소금만 찍어 먹을 것을 추천하는데, 고기나 튀김 자체 보다는 훈연향이 조합의 만족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톤쇼우
부산 금정구 금강로 24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