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7시 조금 넘어 웨이팅 걸고 15-20분 정도 후에 착석 매장 쾌적함. 하지만 사람 가득 차있음. 테이블간 거리 그닥 넓지 않음…(옆테이블 대화 다 들림) 1. 비장탄 닭구이 34,000₩ 백된장 마리네이드 닭고기라길래 기대했는데 솔직히 내가 집에서 된장으로 양념해도 똑같은 맛의 요리가 나올 것 같음… 가격대가 낮은 편도 아니었는데 메뉴 소개에 비해 생각보다 평범한 맛 기대치가 높아 더 실망감도 크개 옴… 2. 구운 문어 먹물 리조또 26,000₩ 이건 맛있었음 근데 역시나 26,000원이라는 가격은 좀 많이 의문이 남는 듯…? 전체적으로 가격에 비해 맛이 너무너무 평범함 프랜차이즈 맛에서 살짝 뛰어난, 즉 평범한 맛인데 이 가격을 받으며 웨이팅까지 해서 먹는 게 큰 의문이 남는 식당이었음 재방문 의사 없음
카나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길 55 평복빌딩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