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절미라떼 6,000₩ 상상한 그 맛 쑥 테린느 6,000₩ 상상한 것보다 훨씬 차갑고… 쫀득하다기보단 질겼다… 아 이럴거면 굳이 떡 질감 왜 넣은 거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차가워서 별로였다 아마 늦게 방문해서 그런 감도 있었겠지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던데 커피를 안 마셔봐서 맛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 친절하다는 말도 꽤 봤는데 잘 모르겠네요… 인스타 감성카페 찾아다니는 거 좋아하면 방문해보시길 노출콘크리트 감성입니... 더보기
카페 인바이티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41
주말 저녁 7시 조금 넘어 웨이팅 걸고 15-20분 정도 후에 착석 매장 쾌적함. 하지만 사람 가득 차있음. 테이블간 거리 그닥 넓지 않음…(옆테이블 대화 다 들림) 1. 비장탄 닭구이 34,000₩ 백된장 마리네이드 닭고기라길래 기대했는데 솔직히 내가 집에서 된장으로 양념해도 똑같은 맛의 요리가 나올 것 같음… 가격대가 낮은 편도 아니었는데 메뉴 소개에 비해 생각보다 평범한 맛 기대치가 높아 더 실망감도 크개 옴… 2. 구... 더보기
카나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길 55
우선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일행이 지각해서 혼자 15분 정도 바에 앉아 있었는데 계속 와서 먼저 말 걸어주시고 미리 메뉴도 엄청 설명해주셨어요. 맥주 종류 하나하나와 푸어링 방법, 추천 메뉴 등등 혹시나 더 궁금한 거 있음 언제든 물어보라고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맥주는 그냥 맥주로만 마셨지 푸어링 방식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푸어링 방법을 고를 수 있는 맥주는 하나였으니 참고하시길! 저는 그 맥주를 골라 ... 더보기
서울집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28-4
주말 3시 정도 방문, 웨이팅 5팀으로 30분 정도 대기했습니다. 근데 저희 들어갈 때 즈음 보니 15팀 있더라구요… 빵 맛있습니다. *빵순이가 아님. 평소 빵을 그닥 즐겨 먹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봐주세요. 딸기 바닐라 슬라이스는 약 9900원(정확하지 않음. 근데 거의 만 원이었던 건 기억남) 아주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디저트지만 전혀 달지 않고 패스츄리와 바닐라 크림이 담백히 잘 어우러집니다. 그치만… 크림과 함께 있어... 더보기
파차마마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다길 9
주말 1시에 방문했습니다. 먼치를 가려고 했으나 웨이팅이 너무 길어 하버도 웨이팅을 걸고 30분만에 입장했습니다. 웨이팅 공간이 따로 마련돼있지 않아 서있거나 아주 작은 의자에 겨우 앉을 수 있습니다. -> 도로도 매우 좁아서 서있기 좀 불편함(별점 -0.5점) 이렇게 핫플인지 몰라서 웨이팅하기 좀 귀찮았으나, 봉골레 파스타 먹자마자 이해했습니다. 원래 해산물이 비려서 잘 안 먹는데 비린맛이 하나도 안 났고 오히려 담백하... 더보기
하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가길 7-24
평일 오후 5:20 정도 예약 없이 방문 다행히 빈 좌석이 꽤 있어 바로 착석! 스키야키 25,000원 네이버 앱에서 고기 추가 쿠폰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한 테이블 당 한 접시 가능(사장님께서 저희 테이블 까먹고 안 주심) 채소를 살짝 볶아 그 위에 간장 육수를 둘러 먹어서 채소 향이 엄청 좋았다. 채소들도 먹기 좋게 잘 손질되어 있었음. 고기가 적어보이지만 생각보다 딱 비율이 적당함. 다만 간장육수 붓고 먹다보면 ... 더보기
스키당
서울 마포구 백범로20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