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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
2.5
10개월

점심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메뉴가 꽤 빨리 나왔고 점원분도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고추장 맛이 강하지 않은 제육이 오랜만이었습니다. 달지 않아서 처음엔 어색했다가 담백한 맛이 또 좋다고도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저는 단 제육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ㅎ 만 원이라는 가격이면 그냥 딱 적당한 양인데 고기 양이 정말 많습니다. 한 그릇에 넣고 비비면 밥보다 고기가 많은 덮밥이 얼마만인지… 다음엔 국밥 먹어보러 가고 싶습니다. 맛이 엄청 뛰어나서 재방문은 아니고 학교 근처인데다 국밥은 어떨지 궁금해서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청파소국밥

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47-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