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6시 정도 방문 웨이팅 30분 정도 한 후 입장했습니다. 재료는 일반 마라탕 집에 있는 모든 재료가 다 구비되어 있고 탕을 두 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홍탕은 맛을 3단계 정도로 선택할 수 있어 좋습니다. 2단계로 먹었는데 그냥 딱 적당한 맵기였습니다!(맵찔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하이디라오 가면 인당 3-5만원 주고 서로 고기 몇 점 먹을지 눈치보며 먹었는데 여기선 그럴 필요 없이 원하는 재료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심지어 평일 기준으로 인당 19800원임! 음료수는 추가요금 발생합니다. 재방문의사 매우 높음…(이 글 쓰는 오늘 먹으러 갑니다 ㅋㅋ) 아! 다만 매장에 사람이 항상 꽉 차있어 조금 어수선+끊임없이 끓여지는 훠궈탕의 열기때문에 엄청 습함+바닥축축… 그리고 웨이팅을 순번 등록이 아니라 그냥 이름 적고 가게 앞에서 기다려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ㅠㅠ 다른 데 가있지도 못함 불렀을 때 없으면 못 먹어요 그치만 그거 다 감수하더라도 좋습니다. (훠궈처돌이임)
훠궈나라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133 1층 홍대입구역 8번출구 걷고싶은 거리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