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전 11-12시 정도 방문했더니 사람이 꽤 없이 한적했습니다. 아마 점심시간 전이라 없던 듯? 소문대로 정말 어마무시하게 컸고 카페에 이런 것도 있다고? 싶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아메리카노 9천원 식사류는 보통 2-4만원대로, 가격대가 꽤나 높았습니다 - 화이트스캠피 (29,500) 생각보다 새우가 통통하고 꽤 많아서 좋았음! 그치만 29,500원의 맛은 절대 아니다... - 바질쉬림프오일파스타(22,000) 너무 짜고... 별로 ㅠ 진짜 너무 짜요 메뉴 나오는 데 겁나 오래걸렸고.. 심지어 화이트 스캠피가 먼저 나와서 나중에 파스타 나오면 불러주겠다고 했는데 너무 안 나와서 매대 가보니 이미 차갑게 식어가고 있었음 전반적으로 직원끼리 소통이나 메뉴 관리가 잘 안 되는 느낌.. (엄청 정신없어 보임) 다음에 간다면 절대 음식은 안 시킬 듯 ㅠ 카페 안에 플레이존이 있어서 볼링도 칠 수 있습니다 대신 주말 기준 1게임 인당 12,000원이라는 극악무도의 가격..^^ 화장실 청결도 매우 높음 (심지어 수전 전체 다이슨) 나갈때 즈음 2-4시가 되었더니 만석 됨 대형카페+감성카페 좋아한다면 추천!!
자투라
경기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 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