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은 매우 넓고 쾌적 가구나 소품의 전체적인 색감 배치가 아름답다 디테일한 부분을 꽤 신경쓴 게 보임 <떡> 1. 카스테라 인절미 기본적인 쫀득 떡에 카스테라 가루 묻힌 맛. 고소한 맛이 강하고 단 맛은 적어 어른들이 좋아할 맛이다. 자극을 찾는 젊은이들에겐 다소 심심할 수도 있는 맛 -> 본인이 그렇게 느낌 2. 쑥개떡 너무 쫀득해서 그릇에서 안 떨어질 정도… 한 입 씹자마자 쬬아안-득. 하게 씹혀서 놀랐다. 얘도 딱 기본적인 쑥떡 맛인데 쫀득함이 엄청나고 쑥의 향이 강해서 딱 어른들이 담백하게 좋아할 맛이다. <커피> 1. 아메리카노 고소함과 산미가 딱 적절히 섞인 맛. 2. 아인슈패너 (라떼 베이스) 아주 맛있다! 원래 라떼 베이스로 시키면 가끔 너무 무거울 때가 있는데 우유 양과 에스프레소 양이 적절히 섞여 전혀 무겁지 않았다. 크림도 아주 퐁신하고 라떼와 입에 섞여 들어올 때 완벽한 조화였다.

곧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8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