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해서 가성비 좋았던 브런치식당! 브런치 종류들이 크게 7000원대 9000원대 13000원? 19000원?? 이렇게 나눠져있는데 쌀수록 간단히 먹기 좋은 조식느낌? 비싼건 스테이크류의 해비한 느낌~ 우린 파스타들어간 거랑 싼거에 해쉬브라운 사이드메뉴도 추가해서 먹었다. 그렇게 먹으니 23000원이었나~ 33000원 피자도 나오는 세트메뉴도 있는데 둘이서 먹기엔 배부르고 셋이면 적당할 것 같다. 입구쪽엔 빵도 팔고 안쪽도 공간 분위기가 좋다. 천창도 있어서 빛도 잘들고. 한가지 단점은 의자가 엄청 불편했다. 여기가 원래 민들레영토였나?? 가게 추가하는데 건물명이 민토네 ㅋㅋ 민토 의자랑 테이블 물려받았나 의자는 소파같아서 낮고 테이블은 높아서 소화가 안된다 ㅋㅋㅋㅋ 덕분에 금방 배불러졌나보다. 그래도 맛있었는데 ㅎㅎ
뉴욕비앤씨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62 오시리스타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