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던 오코노미야키집이 그날 워크인이 안되서 다른 곳으로 갔는데 인근 스키장에 머문 가족들이 많이 온 날 같았습니다. 북적북적하더라고요. 예 그렇다면 맛있었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홍대 언저리 맛만큼도 못하더라고요 친절하긴 너무 친절하신데... 동행인은 이정도면 맛있는 편이라고 했고 저는 소바보단 오코노미야키가 조금 더 입엔 맞았습니다. 소바는 좀 많이 짰습니다. 자리에서 셀프로 해먹을 수 있는 철판인데 직접 해서 가져다 주셨습니다. 메론소다는 불량식품 맛이었습니다. 주차 가능하고 맥주는 맛있어 보였습니다.
お好み焼 鮮弥
〒076-0024 北海道富良野市幸町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