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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비 안에 김치맛이 참 좋습니다. 시원합니다. 수제비는 두툼하고 식감도 뚱뚱하게 있는데 밀가루 특유 날내같은 맛이 안나서 좋습니다. 간혹 부들한 것도 있습니다만. 라면은 꼬들하게 주십니다. 김밥 안에 재료들은 볶지 않았는지 아님 아주 약간만 볶아낸 건지 싱싱하게 야채들이 씹힙니다. 오히려 좋다는 이야기고요~ 강남에 한끼 7천원정도로 이만큼 맛내는 집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근처면 들러보십시오.

옛고을 장원김밥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7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