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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달기만 합니다. 어째서 국물까지 달 수 있나요? ...... 쫄면은 어제 삶은 거 같았습니다. 불어서 쫄면 찰기가 1도 없었습니다. 요즘 급식 떡볶이도 이렇게 안주지 않나요? 노점이 훨 맛있겠습니다. 명동 노른자 땅에서 이 가격으로 어찌 장사하시는지 궁금했는데 외국인들의 김밥천국이었습니다. 오늘 실수로 설탕을 이빠이 쏟았다고 말해주십시오.ㅠㅠㅠ +여기가 정녕 이연복 셰프의 맛집?이라면 전 앞으로 이연복 음식 평은 신뢰 모답니다모대...

명화당

서울 중구 명동4길 3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