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우연히 들어갔는데 좋았습니다. 비율 기가막히게 타준 건지 진봄베이? 맛있었습니다. 위스키 잘 몰라서 지인 추천으로 마셨습니다. 하몽 올린 멜론도 맛있고 바에 앉으니 스몰토크도 재밌었습니다. 취해서 갔는데 여기 맛있어 보이는 안주 많은 거 같더라고요. 옆에선 파스타 드시고 계셨..(쓰면서 침나옴 식욕이 이렇게 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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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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