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못먹어봤는데 여기 어마무시한 빵집답습니다. 기업 맞습니다. 이름 내걸고 하는 제과점 바이브 무시 못하는데 그런 곳입니다. 기대한 맘모스는 없었지만 익히 아는 빵들로 잘 골라왔습니다. 일단 크림치즈소보루는 치즈 양이 많긴 한데 소보루 맛은 약한 편이고 찹쌀도넛이 대박이네요! 팥소도 달지 않으면서 찹쌀 바삭킹적인 맛입니다!!! 뭔들 맛이 없을까 싶었습니다. +솔트카라멜크림단팥빵마저 맛있습니다. 냉동했다 해동해도 맛이 산다니요.
쟝 블랑제리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