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오겹살은 평범하고 여긴 고추장삼겹입니다!!! 달달촵촵!! 비계 쫀득하니 흑돼지식감도 나고요~ 간이 이미 되어 있는 고사리나물 볶음과 콩나물 무침을 불판 위에 뜨뜻하게 데워서 쌈으로 싸드십시오. 환장합니다. 된장찌개 된장 일품이고 김치말이국수에 들어간 신김치는 새콤하고 설탕 간의 단맛이 좋습니다. 육수 개운합니다. 여기 김치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전 그렇게 막 미치게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웨이팅 좀 있고 주차 자리는 식당 테이블만큼은 있는 듯요. 상추랑 깻잎은 직접 키운 거 같아요~ 적당히 씁쓸하고 향도 좋았습니다. 시끄러운 가족들 데리고 가세요~~ 무쟈게 떠듭디다. 가서 눈치 안보고 밥은 코로 먹으면 됩니다. 밥먹으면서 누가 그렇게 떠드니, 아뇨 밥먹으면서 실컷 떠들러 가시길.ㅋㅋ
삼포 마당 넓은 집
강원 고성군 죽왕면 삼포길 155-5 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