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씨 적당히 좀 짜게 드십시오?ㅋㅋㅋㅋ 물을 엄청 먹게 됩니다. 곤이랑 알 싱싱합니다. 반찬 구성 좋은데 다 너무 짭니다. 유일하게 콩나물무침에 기대어 식사했습니다?ㅠ 휴, 계란말이라도 좀...이라고 할 뻔 했습니다. 근래 외식 중에 제일 짜고 간이 쎈 곳이었습니다. 웨이팅은 깁니다.ㅜㅜ 근방에 이만큼 강력크한 식당이 없어서 평점이 높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고 아마 최자는 해장술이랑 흡입을 한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식사보단 술안주 느낌이 더 컸습니다. 짜다는 기억으로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까치둥지
강원 원주시 치악로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