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식당에 외지인들이 점령한 게 아닐런지요? msg 기가막히게 쳐서(?) 분식 느낌 낭낭합니다. 없는 김밥 찾고 있었습니다. 공깃밥 팔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장칼제비, 칼제비 먹었고 김치는 시판, 무생채는 초맛과 달큰 사이정도 됩니다. 감자는 덜 익힌 게 포인트같습니다.ㅋ홍합 상태는 구렸습니다. 면은 후루룩, 수제비는 정도껏의 식감입니다. 비오는 날 먹으니 뜨끈개운하니 좋았습니다. 왜인지 그날 칼제비 양은 거의 곱배기급으로 주셨다는 점. 사장님께서 친절한 편이십니다. 4점같은 3.5점이고 동행인은 칼제비 국물 죽여준다고 했습니다. 참고하십시오.ㅋ 고추장보다 그냥이 더 낫..
수제비집
강원 고성군 토성면 교암길 4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