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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은 그냥 그렇지 않나요? 국물도 게 들어가 푹 우려낸다지만 맛은 글쎄 싶을 때가 더 많습니다. 간도 어설픕니다. 거의 안되어 있을 때가 많다고 해야 맞습니다. 간장 한두방울 추가 해주면 되지만요. 여기는 추억과 동네 시장 재미로 가는 그런 곳입니다. 여러분 여긴 떡볶이가 괜찮습니다. 실물 엽떡보다 빨간데 진짜 안매운 편입니다. 에?한다니까요. 제 입엔 신라면맵기도 안되는 거 아닌가 싶고요~ 여기 일하시는 분들 친절하십니다. 동네분들 포장도 많이 하는 곳! 단골이라고 몇푼 깎아주시기도 합니다. 캬 동네의 맛이란!

우장산 빨간오뎅

서울 강서구 강서로 267 송화쇼핑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