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 지 얼마 안된 카페입니다. 주로 오전 커피로 정신 깨우는 사람이라 일찍 문열고 타임 할인도 있는데 맛까지 좋다면 최곱니다. 보시다시피 까눌레들이 저렇게 진열되어 있는 건 좀 그렇지만요. 까눌레를 직접 만드시더라고요~ 라떼는 매일우유 바리스타용 쓰시고 나올 때 핫팩 서비스 하고 계셨고 주차도 된다고 합니다. 친절하시고 외관도 예뻤습니다. 이 자리에 참 많은 식당이 지나갔는데 드디어 좀 제자리를 잡을 만한 카페가 생긴 거 같아 다행입니다. 건물 내에 커페들이 다수인데 건물 생길 때부터 있던 우드진 좀 긴장하고 같이 윈윈하면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당연히 재방문 의사있습니다. 오래하세요~
히비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45 리더스퀘어 마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