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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디제이처럼 사장님께서 직접 방송을 하십니다. 멘트 웃깁니다. 대본 있냐는요?! 말발 수려하십니다. 잠깐 하다가 말겠거니 했는데 기다리는 1시간 가까이를 ㅋ. 점심 때라 웨이팅이 어마무시했습니다. 수육은 조금 냄새 나는 듯 했고 된장찌개 맛있고 나물들도 종류 많고 배불리 맛봤습니다. 머위나물이랑 취나물이랑 잡채 맛있었고 셀프바엔 고추튀각도 있습니다. 셀프바를 꼭 둘러보시길요. 몰랐는데 상추쌈도 있었습니다. 반찬은 조금씩 구성이 바뀌는 거 같더라고요~ 셀프바에 적힌 걸 보니 그래요. 찹쌀 씹히는 호박죽도 맛있었습니다. 보리밥과 쌀밥 선택인데 보리밥에 쌀밥 섞여 있으니 보리밥으로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 알아서 하십시오. 이러나저러나 밥맛은 아쉽습니다.ㅋ 이렇게 배터지게 먹고 인근 도보로 걸을 산책로가 없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을 밥집은 맞습니다만 빈그릇 하나 더 주는 것엔 인색합니다.ㅜ 참 식당 안에 카페도 같이 운영하십니다. 커피나 음료 맛은 모르겠지만요~

김삿갓 밥집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48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