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으로 주문해 먹은 반반족발&쟁반막국수 중자입니다. 날치알주먹밥은 무려 쟁반막국수 크기만큼 크게 오는데 서비입니다. 여기 요청사항을 참 반영을 잘해주십니다. 꼼꼼한 포장은 물론 따뜻하게 보온 유지해 옵니다. 이 날씨에 눈물날 일입니다. 매운족발은 정말 좀 맵습니다. 엽떡 보통 약간 아래 같습니다. 그냥 족발은 그냥 후들푸들한데 넘 좋았습니다. 어리굴젓도 주고 마늘소스도 주고 넘나 좋은 구성이 단돈 3만5천원입니다!! 양 결코 안적습니다. 대식가들의 홈파티가 아니라면 충분히 4인가족 식사 가능하지 싶은데 또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인간 넷이면 대자가 나을지도요. ㅎㅎㅎㅎㅎ
청년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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