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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에서 아웃백 사진을 봤는데 그러고 보니 나도 지난 휴일에 아웃백에 갔었지 아 했습니다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올렸는지 안올렸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저녁에 갔는데도 사람이 제법 있어서 다들 잘 먹고 산다 하는 생각과 함께 맥주 안주스러운 걸 고르는 척 메뉴판을 봤지만 역시나 늘 먹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치킨텐더 샐러드는 제외했습니다 ㅋㅋㅋㅋ 베이비립 500g인데 둘이 먹어도 금방 먹고 ㅎㅎ 450이랑 큰 차이 없는 듯 합니다 냄새가 약간 났는데 감안하고 먹었습니다 역시는 역시 투움바 ㅠㅠ 아침부터 땡기네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인천 계양구 계양대로 5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