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텍스트
추천해요
1년

담당인 행사에서 애진작에 영업 끝났는데 남은 술 먹겠다고 죽어라 집에들 안 가는 형님들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노라면 내 기분 마치 모두 벌거벗은 목욕탕에서 혼자 옷 입은 사람... ㅋㅋ 어딘가에서 본 그림의 지저스처럼 나가 다 나가 라며 채찍 들고 싶었지만ㅋㅋㅋㅋ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하릴없이 인내 또 인내 끝에 마침내 짬 치우고 혼자 때리는 개항로 라거 크어어 개운하고 달다 달아 인천맥주가 인천에 있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인천 맥주

인천 중구 신포로15번길 41 제일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