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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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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튀김이 급땡겨 친구들을 모아 방문한 텐동집. 평일 점심이라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아나고 텐동 2개,일반 텐동 2개를 시켜 각각 맛보았다. 근데 음....튀김도 바삭바삭하고 온센타마고가 기본 제공되어 밥이랑 비벼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좋았다. 근데 이건 그냥 프랜차이즈 텐동집들 가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맛이고, 그동안 다녔던 텐동 맛집들과는 다르게 자기만의 특색이 느껴지지 않았다. 좋게 말하면 무난하고, 나쁘게 보자면 무색무취인 식당이라고 생각된다. 굳이 다시 방문할 필요는 없을듯.

데카망

서울 강동구 천호옛14길 35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