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맛집의 대표주자 중 하나인 폴앤폴리나가 새내역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휴일 방문등의 좌절을 거치며 벼르고 있다 깜빠뉴부터 바게뜨까지 싸그리 긁어왔다. 전체적으로 겉바속촉의 깔끔하고 무난한 빵들이다. 올리브 치아바타 같은 경우도 쫀득하면서 올리브 향도 잘 살아있다. 다만 광화문점을 방문했을 때 뭔가 충격받을 정도로 맛있다!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여길 다시 먹어보면서 재확인한 느낌. 확실히 폴앤폴리나보다는 브라운브레드가 좀더 내 입맛에 맞는듯.

폴 앤 폴리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145 리센츠 상가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