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고깃집을 웨이팅하며 있었던 어텀브릿. 위치상 진짜 웨이팅하기 좋은 곳이라서 다른 테이블도 다 그쪽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브런치를 드시러 온 분들이 대다수였다.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있고 그걸로 주문할 수 있는 방식인데 결제는 직접 가서 해야되는 듯 하고? 음료는 또 가져다 주시는 시스템이라 매우 헷갈린다. 같이 기다리던 일행 4명이서 태블릿 첫 화면의 주문 시스템 안내문을 해독하려 애썼지만 허사였다. 아무튼 대표메뉴라는 아인슈페너를 주문. 보통 조그마한 잔에 크림만 얹어주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거의 두배 이상 부피의 잔이어서 살짝 당황. 크림이 달달 쫀쫀하고 밑의 아메리카노도 생각보다 묵직하게 받춰줘서 괘안았다. 하지만 딱히 다른 메뉴가 궁금해지지는 않는 곳.
어텀브릿
서울 용산구 백범로99길 40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101동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