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식 양식을 파는 동성로 인투 네이버 예약 되는데 모르고 갔더니 30분 정도 웨이팅 했어요!! 브루스케타(7000원), 빠에야(14000원), 라자냐(15000원), 마레몬띠파스타(14000원) 주문했어요. 라자냐, 브루스케타, 파스타, 빠에야 순으로 맛있었어요. 라자냐는 소스도 듬뿍이고 면도 알맞게 익어서 좋았습니다. 파스타도 살짝 매콤하고 맛있었구요. 브루스케타는 간 된 토마토랑 빵이 에피타이저로 먹기에 적절했어요! 빠에야도 나쁘지 않았지만 밥 수분기가 좀 많이 빠진 느낌이어서 아쉬웠어요. 일하시는 분들도 사람 많아서 정신없어 보이긴하지만 충분히 친절하고 괜찮았습니다.
인투
대구 중구 동성로4길 9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