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5시 브레이크타임인데 4시 45분쯤 도착했더니 14번.. 내부 테이블 8개 정도라 한시간 좀 안되게 기다렸어요. 가게 앞에 좌석이 있긴한데 많지 않고 앞에서 이름 호명할 때 없으면 패스라..🥲 뇨끼를 기대했는데 저는 쫀득뇨끼파인데 여긴 포슬뇨끼라 아쉬웠습니다.. 파스타 소스도 가벼워서 저는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같이 간 동행은 파스타에 재료가 풍부하고 입맛에 맞다구 했으니 취향 차이일듯~ 하지만 와인은 드시지 마십시오.. 별로니까요..^-^ 가게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예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요. 예전에는 비프 브루기뇽이 있었던 거 같은데 없어진지 좀 됐다고해서 또륵..
라비드쿤
서울 서초구 마방로2길 15-5 학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