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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배달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쉽지 않아요🥲 퇴근하고 들어오면 나가기 싫다고 합리화,, 호호 다들 밥먹고 디저트 욕구를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암튼 오늘의 저는 이기지 못하고 카페자트 바스크치즈케이크,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배달비를 채우기 위한 스콘도 시켰더니 서비스로 바치디다마도 주셨어요. 바스크치즈케이크(6000원)는 엄청 맛있었어요. 부드러운데 느끼하지않고 적당히 꾸덕해서 추천! 가격에 비해 크기가 작아서 받고 엥? 하긴 했지만.. 라떼(4500원)는 고소한데 끝맛이 좀 강해서 그냥저냥 마셨고, 스콘(4000원, 크림치즈+딸기잼 추가 1500원)은 원래 제가 좋아하는 빵이 아니라 무난하더랍니다.

카페 자트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1151번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