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성인 67000원 요새 외식 물가가 너무 올라서 갈까말까 고민했지만.. 딱히 다른데 가고 싶은 데가 없어서 가족 행사 겸 다녀왔습니다.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했고, 예약 필수인 거 같아요~! 일찍 예약하면서 요청사항에 쓰면 창가에 앉을 수 있는 듯합니다. 저는 오로지 음식이 목적이었기에,, 바랑 가까워서 더 좋았음 ㅋㅋㅋ 가기 전에 찾아본 바로는 그릴쪽이 맛있다길래 바로 갔어요! 역시.. 양갈비, 등심구이, 새우 다 좋았습니다. 회나 해산물보다는 고기, 한식, 중식쪽이 맛있었어요. 가족들과 의견을 수렴해본 결과.. 양갈비, 샤오룽바오, 앙쿠르트수프, 소고기너비아니, 전복구이 매우 추천~ 일단 음식 대체로 맛있고 디저트도 퐁듀/빙수/아이스크림/초콜릿/케이크/마카롱 등 엄청 다양해서 좋았어요. 두시간 동안 거의 전투적으로 식사만 했는데 금방 지나감.. 만족스러운 뷔페였읍니다 호호
더 뷔페 앳 인터불고
대구 수성구 팔현길 212 호텔인터불고 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