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랑 뇨끼가 너무 먹고싶어서 찾다가 뚜에이오! 근데 뇨끼 이제 안 하신다고 ㅠㅠㅠㅠㅠ 주말 아침이었는데 오픈부터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예약을 웬만하면 꼭 해야한다고 합니다! 뇨끼 대신 마르게리타 피자(20500원) 시켰고, 파스타는 넓은 면을 좋아해서 빠빠델레 면으로 된 뽈로(17000원) 이렇게 두 개 시켰어요. 피자는 대실망.. 치즈는 괜찮은데 토마토 소스도 적고 도우도 너무 퍼석해서 별로였어요. 대신 뽈로 파스타가 너무 맛있어서 여기서는 파스타 위주로 식사하면 좋을 거 같아요. 고추기름으로 매운 맛 낸 크림소스인데 매콤해서 느끼하지않게 맛있게 먹었어요!!
뚜에이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3길 2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