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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

추천해요

5개월

금요일 저녁 방문하였는데, 웨이팅 5팀 정도 있었고 수기로 작성 하였음. 테이블 수는 꽤 많았고, 다소 붙어 있긴해도 웅성웅성 하니 분위기 좋았음 주방에 붙어있는 비형 테이블에 앉았는데, 직원분들 동선이랑 겹치기도 하고 바의 앞뒤 폭이 좀 좁아서 불편했음. 음식은 스페셜 카이센동 b와 나가사키 짬뽕 시켜먹었음. 카이센동은 재료도 신선하고, 맛있었음. 아주 조금 비린맛이 있었는데 내가 유난히 비린맛을 못먹어서 그런듯 하이볼 두잔 시켜서 같이 마셨고 특별한 점은 없었음. 분위기가 적당히 시끌시끌한게 화이트노이즈 처럼? 느껴져서 주변 의식안하고 편하게 얘기하기 좋았음 다음에 방문하면 고등어 봉초밥이나 참치류도 먹어보고싶음.

이이요

서울 광진구 능동로32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