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n년전에도 손크기랑 비교한 사진이 남아있을정도로 그릇 사이즈가 다소 놀랍지만 먹다보면 1인분이 당연히 맞다. 다양하게 올라가는 야끼돈부리(18000)가 제일 취향이고 카이센동 이상 가격의 메뉴는,, 고급지기는 하나 가격때문에 손이 잘 안간다. 비주얼부터 통통하게 올려주는게 먹음직스럽고 먹다보면 꽤 실하고 맛나다 미니우동을 하나씩 내줘서 모자란 배를 채우는 듯 인기가 많아서 대기는 항상 생기는 듯하다 어떤 어플로보던 ... 더보기
웨이팅이 있었긴 했지만 (평일 저녁시간 피크타임에 방문) 가게가 생각보다 넓어서 그런지 금방 빠지더라고요. 그래도 20분은 기다린듯. 혼밥하러 갔는데 웨이팅이 뒤에도 제법 있었음에도 제게 4인석을 내줘서 살짝 민망쓰… 덮밥 맛있었고, 가리비 튀김은 아주 발군이네요. 사진엔 없지만 우동도 맛있었고요. 왜인진 모르겠지만 심지어 광어초밥 한 피스를 서비스로 주시기까지… 배불러서 우동은 거의 손도 못댐 ㅠㅠ 메뉴가 정말 많았는데 다 평... 더보기
뒷 일정 시간이 빠듯했던 남편..! 잠깐 웨이팅하고 들어가서 초스피드로 주문하고 메뉴 나올때까지 감돌던 긴장… 연어마끼 한입먹고 사르르 녹아버렸자나!!!!! 야끼돈부리도 괜찮았지만 연어마끼가 진짜 대박 ㅠㅠ 달달한 타마고에 시원한 오이! 여름에 너무 잘 어울려요 입 별로 안큰데 한입에 잘 들어가요 ㅎㅎ히히 그리고 보통 일식집 우동 거의 손 안대는데 여기 면발도 쫄깃하고 국물에 버섯맛! 맛있어요 ㅎㅎㅎ 바람과 같이 먼저 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