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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추천해요

2년

종합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공간과 맛이 있던 곳 더불어 서비스도 훌륭했던 곳 성수동은 예약시스템 없이 오로지 워크인으로만 운영되는 곳이 많아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제약사항이 많은게 흠이라… 예약되는 곳을 찾다보니 소랑호젠에 방문!! 네이버를 통해 예약금을 선결제해야 예약이 확정된다. 좋은 점은 예약시 좌석 위치까지 선택할 수 있다는 점! 사실 건물 외관으로는 입구를 찾지못해.. 1층 상가 입구로 진입한 후 건물 제일 안쪽으로 들어서 작은 표시로 겨우 찾아 들어섰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공간의 분위기에 압도되는 느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는데도 식당 내부는 작은 공간의 제주였음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바다의 영상과 어울리는 소리, 적당한 밝기의 조명 인테리어와 몇개 없는 테이블 한켠에는 커다란 거울과 수국의 데코가 눈에 띄었음 메뉴판을 가져다주시며 설명도 해주셨고 여러 후기를 읽고갔던 차에 가장 대표적인 메뉴들로 선택! 더불어 와인도 추천받고! 잠시 후 음식이 차례차례 서빙되는데 설명도 간단하게 곁들여주시고 무엇보다 맛이, 상당히 새롭게 느껴지면서도 재료 고유의 맛이 느껴져 좋았음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을 정도로 부족함이 없는 맛이었음 파스타도, 고기도, 심지어 제주 카프레제도… 신선함과 독특함이 모두 묻어나는 맛이었음 주차는 건물 지하

소랑호젠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58 서울숲포휴 1층 1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