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랑호젠
SORANG HOGEN
SORANG HOGEN
1.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한 곳으로 찾다가 적당해 보여서 골랐다. 무난무난 해보여서? 제주도라는 컨셉 아래서 제주도 식재가 들어간 요리와 제주느낌 나는 영상이 흘러나오는 가게. 2. 카프레제에서 토마토를 감귤로 바꾼 전채. 제주흑돼지로 만든 프렌치랙. 제주 해산물로 만든 토마토 파스타. 이렇게 시켰습니다. 파스타가 제일괜찮고 프렌치랙은 지방질이 많아서 약간 느끼… 감귤 카프레제는 원래 느낌도 나지 않고 그렇다고... 더보기
서울숲 근처 훌륭한 제주느낌 레스토랑 자리에 앉으니 진저향의 웰컴티가 제공되고 제주의 풍경을 그대로 담은 엽서와 현무암 모양을 만지고 있으면 메뉴가 등장한다 새우향 그대로 담은 로제파스타는 고소한 맛에 깊은 향이 더해져 술술 넘어가고 피타브레드 느낌으로 쫀득하게 구워낸 도우에 와사비와 크림치즈를 섞은 소스를 깔고, 그 위로 루꼴라와 상태좋은 고기를 올린 카르파치오는,, 도우를 입에 넣은 순간 끝났음 ㅋ 하이라이트는 제주 ... 더보기
제주의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제주 컨셉의 브랜드. 주말의 경우 예약하지 않으면 테이블 좌석은 앉을 수 없었는데, 바 테이블에서 서버분들이 여러 작업들을 하고 계셨던 지라 약간 산만했어서 주말은 꼭 예약을 추천드린다. 바질크림뇨끼_무난했다. 뇨끼 소스는 간이 내 입맛에는 세고 뇨끼 자체 간은 싱거웠던 편 비스큐 로제파스타_로제파스타 잘 즐겨먹지 않는데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새우 양이 생각보다 많음 ! 성수 치고는 (…)... 더보기
이탈리아 음식 베이스에 제주도의 식재료와 감성을 덧입힌 비교적 특이한 감성의 음식점. 이름부터 왠지 외국느낌이 나지만 사실 알고보면 제주도 방언. 큰 뜻은 없고 약간의 감성을 가미한 느낌이었다. 식당 안에는 바다풍경을 한쪽 벽면에 보이게끔 만들어두었다. 제주도 감성에 많은 투자를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음식에는 비중을 그리 두지 않았느냐.. 그렇지는 않았다. 안티파스토에 한 메뉴가 확 눈길을 끈다. 바로 카프레제. 보통 카... 더보기
한줄평: 서울에서 재현해낸 제주도의 맛과 분위기 그리고 감성. 예랑 Pick은 제주 카프레제와 제주 멜젓파스타. 들어서자마자 바닷소리가 들린다. 성수동에서 제주도를 느낄 수 있는 이곳 <소랑호젠>은 제주도 방언으로 '사랑하려고'라는 의미라고 한다. 일상여행자인 손님을 초대해 따뜻한 요리와 느긋한 시간으로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김우현 셰프님의 마음이 담긴 공간이다. 2023년 블루리본서베이에도 이름을 올렸다. 내부공간은 독특하다.... 더보기
제주 컨셉의 레스토랑. 웰컴드링크로 나오는 차부터 테이블 세팅까지 컨셉을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에비해 맛은 조금 아쉬웠다. 부라타치즈샐러드, 제주 멜젓 파스타, 제주 크림 뇨끼를 먹었는데 음식에 제주를 끼워맞췄다는 느낌이 살짝 들었다. 부라타치즈샐러드에 들어간 제철과일은 제철이 아닌지 덜 익었고, 파스타들은 특색 없이 무난했음. 그중 멜젓 파스타가 그나마 기억에 남는다. 요즘 젓갈로 만든 파스타를 내는 곳이 많아져서 이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