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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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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멀리서 온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였기에, 낮은 평에 정말 걱정하며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 무난한 바닐라라떼를 주문해서 그랬을까 고소하고 달달하며 부드러웠음 영국 분위기인지 빈티지한 우드톤 가구에 곳곳이 화분도 있었고 벽에는 전자액자가, 한켠에는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다소 복잡한 도곡동 카페들의 컨셉이 이곳에도 어림없이 있었음 그래도 개방적인 공간과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칼로리폭발 맛난 비스킷도판매해 그 점도 좋았다. 마시멜로우와 커피과자가 짜부된 쿠키를 먹으니 카페에 대한 전체적인 이미지마저 스윗하게 바꿔줌ㅎ 제로페이도 가능 주차도 카페앞에 한두대 가능함 #항상함께해

젠틀 커피

서울 강남구 논현로30길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