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을 우연히 만났다면 그 감동은 이루 말할수 없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일부러 찾아간 한 사람으로서, 조금 실망했습니다ㅠㅠ 일단 주시는 드립커피랑 오미자차는 맛이 없구여.. (차 옵션은 둘 뿐입니다) 입장료를 포함해 1만원이라 하시지만 공간이 작고 접근이 제한적인 것에 비해 다소 과도한 금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뮤지엄산, 이**갤러리 카페도 가보았지만 단 한번도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그리고 직원분들도 너무 날카로우시고 ㅎㅎ 공간도 많이 자물쇠로 걸어놓으셔서 많이 방문하지도 못했습니다. 안타깝슴다.. 다음에는 숙박을 할까 했는데.. 이마저도 공간을 둘러보며 생각을 접게되었네요 예쁘긴하지만 일부러 찾아올 곳은 아닌듯 합니다ㅠㅠ
아원
전북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5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