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가봤는데 메뉴부터가 심플하게 족발 소중대. 비빔국수 딱 이렇게만 구성되어 있고 나오는 찬도 별거없고 족발만 딱 정직하게 나오는것이 맛집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약간의 단맛과 한방냄새가 강한편이며 고기 육질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비계까지도 끈적끈적하게 야들야들한 식감입니다. 비빔국수도 생각보다 너무 맛잏어서 국수만 팔아도 잘 되겠다 싶었습니다. 오후 6시에 맞춰갔는데 저희 이후로는 웨이팅이 몇팀있었습니다. 그거 감안해서 먹을만한 맛집이었습니다 화장실은 나가서 쓰는 건물 화장실이고 음침하고 무섭습니다 제 점수는요 🩷🩷🩷🩷🤍
여신족발
서울 금천구 벚꽃로38길 21 니아그라몽 1층